[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가장교 교면 재포장 공사에 따라 왕복 9개 차로 중 2개 차로씩 부분 통행제한을 실시한다.
시는 공사기간 중 각종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 신호수를 충분히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이 공사 시행과 관련하여 가장교 진입부 및 인근 주요 교차로 구간에 홍보 현수막 및 안내 간판을 설치하여 사전 홍보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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