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박 시장은 서울의 다양한 가능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 등에 관심을 보인 압둘 카이 왕자를 서울로 초대했고, 이에 압둘 카위 왕자는 오는 7월 말~8월 초 중 서울시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박원순 시장과 브루나이 왕자의 면담은 7.9(토)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 관광‧투자의 밤 준비과정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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