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기범과 류효영 측이 열애설에 대해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11일 김기범과 류효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웹드라마 <온에어스캔들>을 출연하면서 알게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같은날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은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온에어스캔들>을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김포공항에서 포착된 사진도 공개하며 스킨십 목격담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기범과 류효영 소속사 측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알게된지 3주째인 동료 사이일 뿐이며, 김포공항 사진은 웹드라마 촬영차 동행한 모습이 포착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