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과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여름철 휴장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휴장일은 구월시장이 7월 30일이며 삼산시장은 8월 6일이다. 구월⋅삼산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생산농민과 소비자들이 도매시장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홈페이지, 시장 내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서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안내문 발송과 MM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여름철 휴장 후 구월시장은 8월 1일부터, 삼산시장은 8월 8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계 휴장일 시행은 시장에 종사하는 유통인들의 복지향상과 하절기 재충전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해 도매시장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1일을 정해 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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