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장마철을 맞아 노상주차장 축대시설물 및 신포동 민간위탁 주차장과 도원역 무료개방 주차장을 현장 방문해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차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공단에서 관리중인 34개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정비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게릴라성 집중호우 같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 옹벽 붕괴 등 주차장 이용시민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철동안 지속적으로 시설물에 대한 정비, 점검을 이행할 예정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재해 운동과 연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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