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의 육아네트워크를 위한 환경적 지원을 주제로 연구
[충북=일요신문] 충북대 김효정 박사
【충북·=일요신문】마영희 기자 = 충북대 주거환경학과 김효정(박사 1년차 40세)씨가 박사육성지원사업인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지난 20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김효정씨는 ‘주거지의 육아네트워크를 위한 환경적 지원’을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김효정씨는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로부터 펠로우십 지정서를 받고,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간 매월 25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2년 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으면 추가 1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며,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몰입해 세계 수준의 고급두뇌를 가진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핵심 과학기술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