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피카가 옴므와 함께 출연했다.
스피카는 앨범 준비 기간 보아와 보형이 방송’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남들은 얼굴을 가리니 안 떨리다고 했는데 나는 아니었다”라며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해야 하는 거라 더 부담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불렀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멤버 보형도 ‘복면가왕’ 출연 당시 부른 박정현의 ‘꿈에’를 들려줬다.
한편, 2년 7개월의 긴 공백기를 가진 스피카는 신곡 ‘시크릿 타임’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