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스터피자 상생협약 파기 및 치즈가격 폭리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MPK그룹 본사 앞 정우현 회장의 ‘나는꾼이다’가 널브러져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회원들은 정우현 회장의 갑질로 인한 60여개 점포(14%) 폐점 대책 마련 촉구 및 상생협약 파기를 규탄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2016.9.6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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