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초등학교에서 난동을 부린 A(50)씨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전 9시20분께 경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리병을 깨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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