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및 운영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수)부터 9월 18(일)일까지 5일 동안,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우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등 당직의료기관 4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150곳을 지정 운영해 진료공백 방지, 구민불편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초구 보건소
특히 구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수가 적고, 환자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추석 다음날인 9월 16일(금) 주간(09:00~18:00)에 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주간에는 보건소, 야간에는 구청 상황실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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