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선정 인스타그램
이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도없는 내 친구~ 너땀시 #트로트 넘 들어서 자꾸 노래할때마다 소리가 꺽인다”라는 글과 함께 최민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용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호리호리했던 예전과 달리 후덕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정은 ‘#말투가 특이해 #15년지기 #수다를 4시간 #오미자찬 시킨 사람 처음인듯. 역시 내 친구 #옛추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최민용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9년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