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로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23일 ‘2016 주안 미디어문화축제’ 관절나눔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남구가 주최하는 주안 미디어문화축제는 지역 미디어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미디어창조도시 실현을 위한 남구의 대표적인 행사다. 학익1동 및 용현동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 바로병원은 관절봉사단을 파견,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동별 주민자치위원회와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VIP종합검진권을 후원했다.
바로병원 관절봉사단 총괄기획자인 김종환 실장은 “남구의 대표적인 주안미디어축제가 각 동별 주민자치단체와 함께하니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푸른마을아동복지센터의 라면쌓기, 예쁜 가족팔찌 만들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난타 및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니 두배의 기쁨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은 2010년에 발족해 매년 경로당 200여곳, 복지관 100여곳 등 인천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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