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최성국과 이연수가 남다른 비주얼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영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문영과 강수지, 김광규는 새 친구 장호일을 맞이하러 갔고, 남은 청춘 멤버들은 오프로드 차량으로 묵을 숙소인 텐트를 치는 팀과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팀으로 나뉘었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마트에 도착한 두사람은 의외의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최성국은 알뜰살뜰한 모습으로 장보기에 임했고 이연수는 통크게 원하는 것을 사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성국은 “여자와 이렇게 둘만 마트에 장보러 오는 것이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