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주대학교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이 교내 다목적홀에서 7~9일 ‘역사문화콘텐츠 인력양성사업단 스토리텔링, UCC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 2회째인 경진대회에는 전주대, 제주대, 상명대 등 3개 학교에서 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스토리텔링 금상은 최홍준(전주대학교), 송은경(제주대학교), 김도형(상명대학교) 학생 등 3명으로 구성된 ‘빨리끝내고자고싶다’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노란리본’, ‘문신’팀이, 동상은 ‘소낙비’, ‘글길’, ‘입에서 귀로’, ‘1416’ 등이 수상했다.
UCC 분야에서는 ‘우리알고싶조’팀(전주대 강승혁, 제주대 전예린, 상명대 이하영)이 금상을 거머 줬다.
은상은 ‘비내리는호남선’, ‘아시나요’팀이, 동상은 ‘삼일조’, ‘혼불’, ‘나라찬’, ‘밤을새고열심히했조’ 팀이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과 상명대 K-Culture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주진오), 제주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이 학생들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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