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3년만에 다시 임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백지영 소속사 측은 백지영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이번 임신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콘서트의 경우 무대에 오르는 시간이 길어서 임신한 백지영에게 무리가 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백지영의 향후 방송 활동은 아직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