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바로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노인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어르신 큰잔치를 준비한 수미정사 행사에 관절나눔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미정사의 열한 번째 어르신 잔치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음식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바로병원은 관절봉사단을 파견해 약 300여명의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검진을 실시했다.
바로병원 관절봉사단을 기획한 김종환 실장은 “인천에서 지속적인 포교로 불교 중흥을 꿈꾸고 있는 인천 수미정사와 함께 어른신들을 초청, 풍부한 먹거리와 공연, 의료서비스까지 더해 어르신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드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은 개원7주년을 맞이해 10월부터 지역 미디어 축제 및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지원 중이며 남구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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