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한국 젊은이들 파티 문화로 자리잡은 할로윈 데이.
우리는 단오날 청포로 머리를 감고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지는 않지만 할로윈 데이에는 코스튬 파티를 즐깁니다.
사대주의냐고요? 아니요! 하루 일탈일 뿐!
1년에 딱 하루, 이 날 아니면 언제 미친 척 놀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할로윈데이가 ‘발렌타인 데이’처럼 익숙해질 날이 곧 오지 않을까요?
기획·편집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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