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사퇴를 발표한 19일 오후 이화여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서울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각종 비리를 척결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화여대 교수 200여명은 “최 총장이 정유라씨 의혹에 관련 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범죄적 행위” 라며 목소리를 냈다. 2016.10.19 고성준 기자
joonko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