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대전무역전시관서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메이커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
메이커 베스티벌은 취미활동가, 공학자, 학생가 모여 자신들이 직접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생각을 나누는 축제로, 아두이노, 3D프린팅, 컴퓨터수치제어(CNC)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인다.
또한 행사에는 관람객이 직접 직접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사용해보거나 스마트 폰을 활용한 VR기기 만들기, 팝팝보트의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TRI는 이번 메이커 페스티벌을 계기로 메이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연구기관, ETRI 창업공작소, 국립중앙과학관, 무한상상실 등의 인프라와 연계해 창작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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