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은 다음달 1일 본교에서 ‘아시아 스타트업-KAIST 창업원 포럼 2016’을 개최한다.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핵스(HAX)의 제네럴 파트너인 벤자민 조프(Benjamin Joffe)의 ‘하드웨어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대’ ▲글로벌 카탈리스트 파트너스(Global Catalyst Partners)의 공동창업자인 코지 오사와(Koji Osawa)의 ‘최신 일본 스타트업들’ ▲캡브릿지(CAPBRIDGE)의 창업자 스티븐 팡(Steven Fang)의 ‘초기자금부터 엑싯까지: 혁신적인 자금유치전략’ ▲피케이랏(PKLOT)의 창업자 로날드 유(Ronald Yu)의 ‘실패에 맞서는 담대함’ 등 해외 연사들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인터모레큘러(Intermolecular)의 컨설턴트인 존 키팅(John Keating)이 포럼의 패널로 참석해 학생 자문 및 스타트업 기업 미팅을 갖는다.
또한 ▲센드버드(SendBird) 이상희 이사의 ‘한국에서 세계로: 왜 실리콘밸리에서 먼저 시작했나? 어떻게 성공했는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Startup Alliance) 임정욱 센터장이 ‘성장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등 국내연사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하며 국내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및 학생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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