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트위터
스완지 시티는 22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가 0 대 0으로 마무리됐으나 기성용은 95%의 높은 패스 성공률과 함께 팀 내 상위권의 평점을 보이며 밥 브래들리 신임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다.
기성용은 지난달 18일 사우샘프턴전 이후 4경기 만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한편, 스완지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 1승 2무 6패로 19위에 머물렀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