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찾아 건설현장 종사자 1:1 교육
교육은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상반기 교육에서 부족했던 감리분야 교육내용을 보강,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규 착공 소규모 건설현장21곳을 선정, 추진했다.
행복청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1 맞춤교육을 실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고품질의 도시를 건설하는 동시에 건설현장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줬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찾아가는 현장교육에 대한 건설현장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차기교육에는 교육내용을 좀 더 보완해 행복도시를 안전한 고품질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