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미분양 1만4447가구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9021호로 전월대비 10.9%(2335호) 감소했고, 지방이 4만1679호로 전월대비 1.2%(473호)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대비 496호 감소한 8092호, 85㎡ 이하는 전월대비 1366호 감소한 5만2608호로 나타났다.
충청권의 미분양은 대전693·세종0·충북4169·충남9585등 총 1만4447가구로 대전(19.3%)을 제외하고는 전월대비 2.0%,3.8% 각각 증감했다.
지난달 기준 전국의 주택인·허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분의 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전국의 지난달 기준 주택 인허가물량은 4만8024가구로 전년 동기 8만7955가구보다 45.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87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71.0% 지방은 3만3152가구로 9.8% 각각 감소했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3545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1만447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6%, 32.3% 감소했다.
충청권의 지난달 기준 주택인·허가는 대전1100·세종1094·충북2018·충남1946 등 총6158건으로 세종·충북·충남은 전년 동월대비 28.0%,51.6%,15.9% 각각 감소한 반면 대전은131.6% 증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