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하리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메이크업하기도 귀찮아서 베이스에 눈썹만 그리고 액세서리 대신 화려한 색 코트로. 주위에선 화장한 것보다 안 한 게 더 괜찮다는데. 솔직히 메이크업한 게 예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하리수의 변함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리수 예전과 외모가 똑같다” “하리수 나이 하나도 안 든 것 같다” “하리수 생얼도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2007년 6세 연하 미키 정과 결혼했다. 현재는 중국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