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경제 해법은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세종충북=일요신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회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정우택 대표의원)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규제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3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정세에 발맞춰 산업의 혁신·창의·자율의 발휘를 이끌어내 미래성장으로 나아가는 금융규제 패러다임의 전환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송옥렬 서울대 교수, 사토 타카후미(佐藤隆文) 일본거래소 자율규제법인 이사장(前 일본 금융청 장관), 니브 멀로니(Niamh Moloney) 런던 정경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선진 금융규제 사례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릴 새로운 금융규제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정우택 대표의원은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 재도약이냐 침체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효적인 논의를 넘어 구체적인 정책 마련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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