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추운 날씨 찾게 되는 순댓국 맛집을 찾았다.
손님들은 “서민 음식인 국밥도 가격이 많이 올라 비싼데 여긴 4000원으로 싸다”며 칭찬했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음식 맛 또한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는 평을 받았다.
백형대 사장은 직접 순대를 만들어 사용했다.
순대에 들어가는 재료만 12가지로 돼지고기도 머리 고기와 뒷다리살 2가지를 사용했다.
백형대 사장은 “호텔 양식 경력이 30년인데 소시지도 만들었는데 순대도 못 만들 이유가 없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백형대 사장은 선지순대와 백순대 두 가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푸짐하게 대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