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지원과 심리안정에 기여한 공로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사)부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구정회 이사장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9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과 심리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구정회 이사장은 2005년 (사)부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개소 이후 10여 년간 센터와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활동은 물론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시민을 위한 법률, 의료, 현장정리 지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구정회 이사장은 “이번 제9회 인권대회를 계기로 사회적 관심과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방향이 더욱 발전하고 진일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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