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회에서 이윤지는 많이 웃고 빛나라는 뜻에서 아기 이름을 ‘하윤’이라 지었다.
이윤지는 손승원(이건우)에게 “내 아들이니까 임하윤, 임은희 아들 임하윤”이라며 아기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손승원이 간호사실에 간 사이 이윤지는 “하윤아, 네 이름 지었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 건강하게 일어나렴. 우리 하윤이”라며 아기가 빨리 낫기를 기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