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그 동안 대기질 개선을 위한 자치구별 홍보, 서울시 공기질 개선과 황사 및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국제교류활동, 울란바토르시와 대기분야 공동연구 추진, 대기질 개선 포럼 참석 등의 활동을 하였다.
김 의원은 연구, 홍보,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한 서울시 대기질 개선에 대한 의지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시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2015 희망서울 생활지표에서 서울시의 초미세먼지농도는 23㎍/㎥으로 보통수준이다” 며 “시민 홍보와 정책반영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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