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6 경상북도 옥외 광고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2일 안동시에서 열린 ‘2016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간판정비사업, 현수막 게시대 설치, 무주광고물 철거 및 재해방재단 운영, 테마별 광고물 정비, 주말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등 꾸준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뿐 아니라 과태료 부과로 불법행위 근절과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선진광고업무 수행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ch@ilyodg.co.kr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후보 의혹 사실이면 즉각 사퇴해야"
온라인 기사 ( 2025.01.04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