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일요신문]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그의 SNS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신애는 2009년 결혼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거의 비추지 않았다. 이후 2012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워 둘째 아들을 낳았다.
신애는 방송 출연 대신 육아와 가정 생활에 전념해오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신애의 인스타그램은 아이들의 일상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신애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신애의 큰 눈망울을 닮은 붕어빵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는 최근 셋째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