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막돼먹은영애씨’ 캡쳐
20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6회에서 고세원은 정지순과 함께 영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나갔다.
그런데 고세원은 부동산업자들 차 세차를 하게 됐다.
투덜거리는 고세원에 정지순은 “영업에서 제일 중요한건 고객 분석이다. 세차를 핑계로 차 주인 성향을 분석해봐요. 이 차는 비싼 대형차지만 이렇게 스크레치가 나도 그냥 뒀죠. 차도 더럽고. 이런 사람은 가게 외관에 신경을 안 써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생은 고세원이 모두 하고 정지순이 간판 영업을 따냈다.
한편 김현숙(이영애)은 뮤지컬 티켓을 판매하려다 암표상으로 오해받고 경찰서에 가게 됐다.
심지어 그곳에서 이승준을 만나 김현숙은 얼굴을 구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