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199회 임시회가 지난 12월 30일, 하루의 일정으로 열렸다. 2016년 마지막 임시회인 제199회 임시회에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 제199회 임시회 본회의 진행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진행
▲ 제199회 임시회 본회의장
제199회 임시회에서는 독산2동 주민센터 신축, 다목적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위한 사업 예산 86억 1천만원을 비롯하여 국·시비 보조사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당해 연도 내 지출이 불가한 사업인 안전 경로당 조성, 발달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등 총 31개 사업, 198억 3천6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명시이월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공직자들의 한 해 동안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월동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 주기를 당부하는 것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