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우주광학센터 이회윤 책임연구기술원(사진)이 ‘2017 KRISS 명장’으로 선정됐다.
이희윤 책임연구기술원은 광학부품과 광학계 시험 및 성능평가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확립해 광산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우주용 반사경의 은코팅 작업 기술 및 대형 열진공챔버 운영 기술, 진공챔버 내 반사경의 형상변화를 나노미터 정밀도로 측정하는 기술 등을 보유했다.
이번 명장 선정으로 그는 연 1000만원의 연구개발 활동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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