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수천만원을 훔친 A(4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12월18일부터 지난해 12월21일까지 대구 일대의 빈집에 몰래 들어가 총 10회에 걸쳐 247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종 범죄 전과가 있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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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