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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7일 오전 6시37분 경 황해북도 송림 동남동쪽 10㎞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지진 규모는 2.4로 측정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69도, 동경 125.73도 지점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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