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뻔(Fun)한 콘서트’ 는 메노뮤직 소속 실력파밴드 서혁신 밴드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연주의 신나는 세미클래식, 열정적인 비보이 C.P.I crew의 댄스, 뮤지컬가수 박예린&서석호의 무대까지 2017년 새해 처음으로 맞이하는 금요일을 Fun하게 만들어 줄 4가지 서로 다른 장르의 공연이 찾아왔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2014 MBC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5일 불가리아 제3의 도시 플레벤에서 플레벤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1집 디지털 싱글앨범 “생상의 론도와 카프리치오소” 발매, 2015년 초 2집 디지털 싱글앨범 “Jasmine`s Rhapsody”를 발매, 2016년 12월 정규 앨범 1집 “Swan Lake”를 발매하였다. 쟈스민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뉴클래식 무대를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서혁신 밴드는 드러머 류범열, 기타리스트 김성규, 보컬 서혁신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보컬 서혁신은 2012 ‘M.net’ Voice Korea season 1 출연, 2012 ‘SBS’ 빅스타쇼 출연, 2012 ‘MBC’ 위대한 탄생 보컬 트레이너를 담당, 불후의 명곡 ‘황치열편’ 편곡을 담당한 다양한 TV 출연한 경력도 가지며, 현재는 실용음악학과 출강도 하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팀이다.
C.P.I crew(Creative Perfect Image)는 2005년에 창단된 이래로 Hiphop / Poppin / B-boy등의 장르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단순한 댄스팀을 넘어 재즈, 국악, 뮤지컬, 랩,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장르와의 Mix를 통한 다수의 퍼포먼스 기획경험과 역량이 있는 Art Creative Team이다.
뮤지컬가수 박예린과 서석호는 2016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주최 ‘행복하십SHOW!’에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어 2016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아주 뻔(Fun)한 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서석호는 2014년부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출연하여 2015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2015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사업, 2016년 세종도서관 신년음악회 등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좋아서하는 MC 강창환은 SBS ‘출발, 모닝와이드’ 현장취재, CJ 헬로비전 사내 홍보 영상모델, Gree Korea Award 행사, 농어촌 희망재단 ‘행복마을콘서트’ 진행,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메노스앙상블의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 출연,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아주 뻔(Fun)한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행사를 맡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 MC이다. 맑고 경쾌한 진행과 밝은 웃음으로 아주 뻔(Fun)한 콘서트의 윤활유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한편, 메노뮤직 송미선대표는 서초구민들에게 2017 정유년 시작을 ‘아주 뻔(Fun)한 콘서트’와 함께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연 관람은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자세한 공연 안내는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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