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51회에서 김지한은 마음을 돌려 안내상(금정도), 오영실 품으로 돌아왔다.
감격한 오영실은 안내상에게 “우리 아들 위해서라도 돈 많이 벌어야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오영실은 “설에 만두랑 떡국 세트로 팔자”며 아이디어를 냈고 오영실은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손승우(배민희)는 망신을 잊지 않겠다며 김지한에 복수를 다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