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6일 대구와 경북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구미 7도, 안동 5도, 상주 6도, 울진 10도, 포항 9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경북북동산지와 봉화평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며 영양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김천, 성주, 고령, 군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춥다가 점점 풀리겠으며 내일 새벽부터 흐리고 아침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경북도-산학연 4개 기관,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