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 3월 12일까지 연장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세종시가 행복도시건설청, 대통령기록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개최한 이번 특별전에는 약 2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전은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비롯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유물 및 자료 60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시민들의 관람 문의가 계속되고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방문이 끊이지 않아 전시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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