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동국산업 포항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2월 24일 새벽 0시 5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로 소재 동국산업 포항공장에서 A(52)씨가 숨졌다. A씨는 협력업체 근로자로 기계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경찰은 동국산업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관리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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