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일 오후 6시48분께 경북 경산시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과 컨테이너 창고 4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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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