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3일 대구와 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9도, 구미 10도, 안동 8도, 상주 8도, 울진 10도, 포항 10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녀노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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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