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에 품절녀가 된다.
8일 MBC스포츠플러스 측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방송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갓선신 결혼 축하해요” “야구여신이 떠나가는구나” “김선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활약하다 2014년부터 <베이스복 투나잇>에 출연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