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오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균형발전 선언 13주년 기념행사’가 개최 된다.
행정수도 건설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세종시,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이해찬 노무현 재단 이사장(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장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 세종시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이정우 한국 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황희연 교수(충북대)가 발제를 성경륭 교수(한림대),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문경원 박사(대전세종연구원)가 토론자로 나선다.
또 ‘행정수도와 혁신도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의택 교수(부산대)가 좌장을 맡아 이민원 교수(광주대)가 발제를 황태규 교수(우석대), 조명래 교수(단국대),임승달 교수(강릉대),이상선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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