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고양이 역장에서 유기묘로 전락한 사연에 네티즌들 비난 폭주
다행이 덕에 역곡역에는 생기가 돌았습니다. 다행이의 이름을 딴 ‘다행 광장’부터 다행이가 머무는 고객지원실에 놓인 다행이 안내판까지, 여전히 역곡역 스탬프에서는 다행이를 쏙 빼닮은 고양이를 만나볼 수 있구요.
그런 다행이가 지금 역곡역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일요신문i>가 다행이 사연을 들여다봤습니다.
기획·제작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