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선박안전기술공단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6일 본부 연구동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복합문화공간인 ‘정찰재(停察齋)’ 현판식을 개최했다.
정찰재(停察齋)는 임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창의적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술전문 및 인문학 서적의 열람ㆍ대여는 물론, 임직원들의 동호회 활동과 각종 모임 공간으로 사용된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현판식에 앞서 30여권의 소장 도서를 기증하며 “공단의 정찰재가 직원들에게 알차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찰재 외에도 독서 및 여가 장려프로그램‘소중한 것 알아보기’,‘가족사랑의 날’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