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울주군 ‘산림복지시설’ 조성 현장 방문
사진=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숲을 통해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교육 확대로 미래세대의 행복증진을 위해 전체 부지면적 10ha에 국비 156억원을 들여 방문자 센터, 교육동, 숙소동 등 7동에 연면적 3743㎡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올 연말 준공해 2018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운산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시설이 부족한 동남권 지역에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5억원을 투입, 조성 중에 있다. 올 연말 준공, 2018년부터 운영된다.
이종건 청장은 “청도 산림교육센터와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만전을 다해 줄 것과 산림사업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