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앞산빨래터축제 기간 중에 개최될 ‘장난감 나눔 바자회’에 필요한 장난감을 수집한다.
바자회는 다음달 20일 오후 1시 앞산빨래터축제가 열리는 앞산맛둘레길에서 열리며 장난감과 유아용품 등 물품은 이번달 28일까지 기증하면 된다.
장난감 기증 시 교환쿠폰을 지급하며 바자회 당일 이 쿠폰을 활용해 마음에 드는 장난감으로 바꿔갈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저소득세대를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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