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막대에 솔이 달린 형태의 ‘스파이더 캐처’는 거미는 물론이요, 바퀴벌레 등 각종 집안의 벌레를 깨끗하고 간편하게 잡는 편리한 도구다. 나일론으로 이루어진 솔 부분을 벌레에 갖다 대어 오므리면 벌레는 죽지 않은 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렇게 잡은 벌레를 바깥으로 내다 버리면 된다. 손잡이가 적당히 길기 때문에 굳이 벌레 가까이 다가갈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안전하다. 가격은 약 20유로(약 2만8천원).
미세스 그린 애플 “국적으로 팬 차별 않겠다”…해외 팬클럽 혜택 확대 예고
온라인 기사 ( 2024.12.15 15:30 )